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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기획(6)] 서울 중랑갑...'3선도전' 서영교vs '강북입성' 김삼화
유상석 기자 | 승인 2020.04.03 07:10

 

BBS뉴스가 마련한 제21대 총선 기획 리포트...오늘은 서울 중랑갑으로 갑니다. 

중랑갑 선거구는 3선에 도전하는 지역구 현역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후보에 비례대표 초선을 지낸 미래통합당 김삼화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후보들은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동부의 끝자락, 중랑구.

청년과 장년, 노년층이 어우러져 있고, 영호남 출신도 비교적 고르게 분포한 곳입니다.

[브릿지 s/u]
"이 곳 중랑구는 주거지역이 밀집한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분류되는 곳인데요. 주민들은 교육과 인프라 환경 확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랑갑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이와같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맞춤형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19대와 20대, 중랑갑 지역에서만 2번의 신임을 얻은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후보.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검증받아, 탄탄한 지지기반으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히는 중랑갑에서 3번째 선택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영교 / 서울 중랑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랑구민들은 지난 19대 20대 압도적인 표차로 서영교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저는 고교무상교육법을 만들어서 고등학생 등록금을 역사상 최초로 없애 놓은 주인공입니다."

서 후보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미래통합당 김삼화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20대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지만, 이번에는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지역구에 출마했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교육 환경 개선이라고 보고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삼화 / 서울 중랑갑 미래통합당 후보]
"교육 문제 때문에 떠나는 그런 학부모들이 계신데, 떠나는 교육이 아니라 돌아오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환경도 제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교육에 있어서 방과후 학교라거나 제대로 된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서민의 심정을 대변하겠다고 나선, '쿠팡맨' 출신의 20대 청년, 정의당 김지수 후보.

역시 교육 격차 해소야말로 지역 유권자들이 해결을 원하는 가장 큰 현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김지수 / 서울 중랑갑 정의당 후보]
"중랑구에서는 교육 격차가 굉장히 심하다고 주민분들께서 체감을 하고 계시고요. 이 부분 저희가 정의당과 중랑구 정의당 위원회에서 잘 정책을 만들어서 해결을 해보려고 합니다."

중랑갑에서는 이밖에도 민생당 이기현 후보, 민중당 성치화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박명수 후보, 무소속 이성복 후보가 나섰습니다. 

4.15 총선까지 남은 기간은 12일. 민주당이 '강북 벨트'의 흐름을 이어갈지, 통합당이 '강북 입성'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BBS 뉴스 유상석입니다.

영상취재 최동경

유상석 기자  listen_well@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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