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5일까지였던 전국 사찰의 법회와 각종 행사 등의 중단 기한을 한 번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5일까지 예정됐던 사찰들의 법회 중단 조치를 2주 더 늘어난 1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원은 이같은 추가 지침을 통해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주의사항을 안내할 것과 참배 공간을 수시로 환기하고 화장실, 종무소 등 대중 출입이 잦은 장소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모든 시설에 출입하는 이들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재하고, 방역당국과도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힘든 만큼 자신과 가족 사찰
사회 우리국가를 건강하게 지키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우리불교계의 선제적 대응으로 우리 불교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과 인식 이미지가 얼마나 많이 좋아지고 높아졌는지 메스컴을 통해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불자로서의 자긍심에 행복감이 듭니다!
100년이 걸려도 할 수 없는
불교 포교를 단 두달만에
이루어냈다고 저는 봅니다!
이는 우리불교 포교사에
획기적이고 기적적인 사건입니다!
이번 법회중단 연장결정에
저 또한 찬성과
스님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