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맨 가운데)과 청주지역 6개 호텔 대표들이 해외 입국자 국내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 제공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주시가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늘어나자 해외 입국자 국내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제공합니다.

청주시는 오늘(1일) 김종연 세종스파텔 부사장 등 청주지역 6개 관광호텔 대표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주시·관광호텔 안심숙소 운영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안심숙소 참여 호텔은 그랜드플라자, 세종스파텔, 호텔나무, 갤러리, 뉴베라, 더마크 6개 입니다.

이날 협약으로 앞으로 해외 입국자 가족은 최대 60% 할인 된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해외입국자의 항공권(출입국 사실 증명서)과 가족 관계 증명서 등을 호텔에 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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