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인터뷰
미래통합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갑) "3선 성공하면 정권교체 산파역할 할 것...초심 지키면 필승불패"당내 화학적 통합 촉매제 되겠다...해운대는 대한민국 미래 보여줘야
박찬민 기자 | 승인 2020.04.01 10:41

● 출 연 : 미래통합당 하태경 부산 해운대갑 후보
● 진 행 : 박찬민 BBS 기자 

(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 유영민 후보 만나봤습니다. 계속해서 제 1 야당의 매치업 후보입니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인데요. 삼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전국 주요 현안들의 중심에서 주목을 받아온 스타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거에서는 초심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나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후보님 안녕하세요?

질문1) 3선 도전으로 이제는 들떠있기보다 차분함 속에 공식선거운동을 준비하고 계시죠? 어떻습니까?

-어깨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마음도 무겁고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 속에 있고요. 대한민국 경제도 멈춰 있는 상태이고요. 그 상황 속에서도 해운대에서 더 많은 분들이 저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있습니다.

질문2) 세력 확장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제가 좌우 가릴 것 없이 쓴소리를 해왔기 때문에 사실 저를 비판하는 사람이 좌파인지 우파인지 헷갈릴 경우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 보수 내에서는 하태경 낙선운동해야한다고 하는 분들까지도 토론회를 치열하게 했고요. 그 과정에서 저를 이해하고 지지선언하고 열심히 주변에 저를 알려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3) 미래통합당, 공천 막바지가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혁신보수의 대표주자로 지켜보신 소감이 있을 것 같아요?

-억울한 분들 왜 없겠습니까? 다 포용을 해야 합니다. 포용이라는 단어는 승자의 사전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패자는 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분들 다 끌어안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대승을 하고, 그런 대승적인 차원에서 단결해야합니다. 마침 김종인 선대위원장, 경제 최고전문가가 오셨기 때문에 우리당이 분열과 갈등을 조기에 극복하고 다시 재단결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질문4) 공천논란, 이제 접어두고 힘을 합쳐 나가야한다는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앞만 보고 가야만 됩니다.

질문5)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치에서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지 않습니까? 해운대갑 지역, 전체적으로 해운대와 주변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보는 해운대의 비전은 그렇습니다. 앞서 나가는 도시인데요. 지금은 하드웨어는 많이 앞서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먼저 온 미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교육문제를 1호 공약으로 삼았습니다. 말로만 주입식 교육, 없애야 한다고 하지만 없애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해운대 주입식 교육 폐지 선도도시가 되고, 토론교육 도시. 그 방법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과정과 시험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냈습니다. 이게 토론식 시험입니다. 토론식 수업이고요. 해운대부터 4차 산업 혁명의 밑거름인 이러한 새로운 교육혁명을 이뤄내겠습니다.

질문6) 지역 밀착형 공약들도 준비를 하셨습니까?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사실 제 핸드폰 번호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압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고 해서요. 지역주민들도 수시로 전화오고 문자오고 해서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쭉 뽑아봤는데요. 몸에 와닿는 것으로 당장, 대청공원하고 동백섬을 제일 많이 가거든요. 거기에 무료와이파이 하겠습니다. 쉽게 쓸 수 있게요. 그리고 교통 공약이 많습니다. 송정-기장선까지 연결하는 것 지하철 2호선이요. 또 우동 앞에 출근할 때 많이 막히는데요. 우동 요트경기장 앞에 차선을 확대하겠습니다. 그래서 교통 확 뚫는 해운대, 확 뚫린 해운대 만들어 보겠습니다.

질문7) 지역 밀착형 공약도 준비를 하셨고, 중앙에서 크게 풀어야할 것도 고민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3선에 성공하시면, 원내에서 중심역할이 기대가 됩니다. 구상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죠?

-예 있습니다. 제가 사실 쓴소리맨인데요. 별명도 하태하태 아닙니까? 요번에 50%가 물갈이가 됐습니다. 그만큼 초선이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만약에 다시 국회로 가면 책임 정치가 저한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해야될 것 같고요. 지금 통합이 외형적으로 됐지만 화학적 결합까지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고 보고, 제가 통합의 화학적 결합 촉매역할을 하겠습니다. 정권교체의 산파역할도 하려고 합니다.

질문8) 이 말씀은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나가서 도전해 보겠다는 그런 의미로 봐도 되겠습니다?

-아이...김칫국부터 마시지 않습니다(하하)...선거 끝나고 무슨 역할을 할 지는 주변과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동지들과...

질문9) 하태경 의원, 좋은 참모들을 뒀다는 주변의 평가가 많습니다. 동료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말씀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제가 지역구 주민 복도 있지만, 보좌진 복도 있는데요. 저보다 저를 더 잘아는 보좌진들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아래 위가 없습니다. 저의 의원실은 다 같은 수평적 관계에서 저에 대해서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고요.

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참모입니다. 하루에 수백 통씩 문자가 옵니다. 그 중에 제보하는 폭로성 문자도 있고요. 제가 가끔 홈런을 종종 치지 않습니까? 이게 다 국민 분들이 주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정책들...예를 들어 해운대 KTX 추진하겠다고 제가 공약했잖아요? 그 주민 분들이 준 겁니다. 단순했어요. 해운대같은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에 바로 오는 고속열차가 없냐? 상식적으로 말이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실현을 했고요. 또 윤창호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창호 친구들이 저한테 간절히 와서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이다...그래서 이게 지금은 대한민국 하나의 정신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을 참모로 모시고 있어서 하태경이 초심을 잃지 않으면 필승, 불패라고 생각합니다.

질문10) 그만큼 국민과의 소통, 참모들과의 소통은 하태경이라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정치하시면서 힘들실텐데,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세요?

-제가 기본적으로 낙천적입니다. 운동하고 명상하고 그렇게 합니다. 가족들하고도 많이 대화하고요. 제가 정치인의 하는 일이 90% 이상이 듣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고 마음 속으로 정리하고요.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과연 나의 초심이 무엇이었던가? 단전이나 호흡 명상으로 몸관리를 합니다.

질문11) 지역 유권자 분들에게 전하는 말씀 듣고 마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해운대가 해운대만 잘 살고 다른 데는 못사는 그런 유권자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운대가 대한민국의 먼저 온 미래를 보여줘서 대한민국이 전부다 멋있게 앞으로 잘나가게 만드는 선각의 도시, 먼저 깨달은 지역이 해운대라고 보는데요. 하태경하고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알려거든 해운대를 보라는 그런 구호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