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어제(3월 3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성금 1천162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노승일 청장은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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