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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개학 추가연기 불가피...학부모 이해 바라" 호소
박준상 기자 | 승인 2020.03.31 17:04

 

문재인 대통령은 개학 추가 연기는 불가피하다면서 학부모들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교육당국이 준비 중인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소외받는 학생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학교 개학의 추가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며 각 가정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전문가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결정입니다. 불편을 겪는 가정이 많으실 텐데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등교를 늦춘 교육 당국이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거듭 당부한 부분은 교육 환경 문제.

문 대통령은 컴퓨터와 모바일 등 온라인 교육 환경의 격차가 학생들 간의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고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특히 온라인 학습에서 불평등하거나 소외되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온라인 개학’이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관련해서도 확실한 안정 단계로 접어들 수 있도록 방역 태세를 늦춰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해외 확진자가 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더욱 강력한 조치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 한다면서 한 개인이 모두의 노력을 허사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BS뉴스 박준상입니다.

박준상 기자  tree@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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