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제주여행 온라인마켓 ‘탐나오’가 도내 영세사업체 부담을 덜기 위한 ‘착한 수수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관광협회는 내일(1일)부터 2개월간 도민들이 운영하는 숙박, 교통, 체험 등 여행상품과 특산기념품에 대해 카드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수수료 제로화를 실시해 침체된 도내 관광산업의 고통을 분담에 동참합니다. 

탐나오는 제주도내 1천300여개 사업체가 참여중이며, 가입회원은 약 10만 명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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