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e-fact' 플랫폼, 문서 주고받기와 전자 투표 기능도 도입

부산시청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아파트 관리비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시는 아파트의 모든 종이 문서를 전자 문서화하고, 예산·회계시스템과 정보공개시스템을 연동하는 통합시스템인 '아파트 e-fac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자치구와 아파트 간의 소통과 문서 주고받기, 상황 전파시스템, 전자 투표 기능도 함께 도입됩니다.

시는 내년(2021년)에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2022년부터 2년간 단계별 운영을 거쳐 2024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시스템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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