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국민들을 화합의 길로 이끌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덕스님은 어제 서울 관문사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습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는 애국불교 정신이 꼭 필요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총무원장 스님께서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문덕스님과 황교안 대표는 천태종의 3대 지표에 대해 환담을 나눴으며, 이자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장 스님과 박완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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