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17개월 된 여아가 완치된 뒤 열흘 만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포시는 오늘 관내 4번째 확진자인 생후 17개월 된 A양이 완치 뒤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김포 첫번째와 두번째 확진자인 부부의 딸입니다.

A양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성남의료원에서 치료받다가 확진 24일만인 이달 17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면서 오늘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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