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편성한 557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이 보성군의회 의결을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 보성군 예산규모는 총 5천490억 원이 됐으며, 군민 건강 보호 및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에 필요한 예산들이 담겼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추경 편성이 영세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생력강화, 사회안전망 보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진재훈 기자
365li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