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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월1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초저금리 12조원 대출'신청 병목현상방지...사전 신용조회-주민번호 홀짝 신청제 도입
박관우 기자 | 승인 2020.03.27 17:15

 

  다음주 수요일(4/1)부터 코로나19사태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해 초저금리(연1.5%) 대출이 본격화됩니다.

신용이 낮은 4등급 이하 소상공인도 보증서 없이 신속하게 ‘1천만원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달 이상(1/20~) 계속되는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본격화됩니다.

정부는 오늘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다음주 수요일, 4월 1일부터 소상공인에 대해 12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금융지원이 이뤄집니다.

핵심은 속도 - 하루라도 빨리 소상공인의 자금 사정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금리는 연1.5% 초저금리로 제공되며, 대상은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 등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입니다.

또 빠른 대출을 위해 신용등급과 금융기관별로 대출 업무를 분담시켰습니다.

다만, 중복대출은 금지됩니다. 

신용1등급에서 3등급까지는 시중은행을 통해 3조5천억원이 대출됩니다.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신청후 5일내 보증료(0.5~0.8%)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신용1등급에서 6등급까지는 기업은행을 통해 모두 5조8천억원이 공급됩니다. 

다만, 3천만원 이하 소액대출에 대해서는 다음달(4월) 6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지신보) 심사를 기업은행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이 대출과 보증업무를 같이 보면서,  ‘5일 이내 신속히 대출’할  계획입니다.

신용4등급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역시 보증없이 ‘1천만원 직접대출’이 이뤄집니다. 

여기엔 모두 2조 7천억원을 배정했는데, 대출업무 신속성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홀짝제를 도입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창구 대출 신청 전(前)에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온-오프(On-Off) 라인’을 모두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엔 나이스 평가정보*(www.credit.co.kr)가, 오프라인엔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신용조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기획재정부에서 BBS뉴스 박관우입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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