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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지 법인 허가 취소...박원순 "종교 자유 침해 아냐"
유상석 기자 | 승인 2020.03.26 12:00

서울시가 신천지교회의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 예수교선교회'에 대한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해당 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치고 허가 조건을 위배했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신천지가 조직적·전국적으로 방역 활동을 방해했다"며 "이들이 방역 초기에 적극 협조했다면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절대 아니며, 종교와 신앙의 자유와 질서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또 다른 신천지 유관단체인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에 대해서도 법인 설립 목적과 실제 활동이 다른 것으로 판단하고, 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석 기자  listen_well@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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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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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꾼 야끼 2020-03-26 13:19:52

    방역당국에서도 고의적 정보누락이 없고 유의미한 정보차이가 없다고 했는데 어떤 기존 절차를 생략하고신천지 법인을 허가취소한 것은 엄연한 월권이고 정치권을 사퇴하고도 지속적인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위기 사태와 신천지 법인취소는 엄연히 과정과 결과의 인과성이 없는 억지행사고 정치적인 쇼라고 볼수 있죠.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을 비웃게 될 해프닝 밖에 안될 겁니다. 흣.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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