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가 2020년 1분기 기자상 수상자로 BBS청주불교방송 김정하 기자 등 4개 부문 8명의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일반보도 부문에서 BBS청주불교방송 김정하 기자의 '왜 충북도 출연기관 30대 여직원 목숨을 끊었나' 기사를 선정했습니다.

이밖에 기획취재 부문에는 중부매일 김홍민·장병갑·김미정·김용수 기자가, 편집부문에는 충북일보 신아영 기자가, 사진보도 부문에는 뉴스1 충북취재본부 김용빈 기자와 뉴시스 충북취재본부 조성현 기자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지역보도 부문에는 출품작이 없어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충북기자협회는 다음달 초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자상 심사에는 김영일 위원과 김준회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은희 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 김영식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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