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25일) 0시 기준 5명 늘어 천2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경산 2명은 서요양병원 확진자 가족과 제일실버타운 주간보호 이용자로 확인됐습니다.

경주 2명은 다수 감염자가 발생한 경주 한 식당과 관련됐으며 앞서 이 곳을 방문한 확진자들과 접촉한 주점 업주와 가족입니다.

이 식당과 관련한 확진자는 오늘까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에서는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남성 1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북지역 사망자는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1명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