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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보승희(부산 중.영도) "아바타라뇨? 주민 모독 사과해야...저는 17년 준비된 특급신인"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 있을 것...중.영도 핵심관광자원 활용 경제부활 이끌어야
박찬민 기자 | 승인 2020.03.25 10:04

● 출 연 : 미래통합당 황보승희 부산 중.영도 예비후보
● 진 행 : 박찬민 BBS 기자

(앵커멘트) 미래통합당 공천 여파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부산 중.영도 지역도 이언주 의원 변수에 따라서 깜짝 후보가 등장을 했었는데요. 경선을 거쳐 미래통합당 공천장을 거머쥔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정치인인죠. 전화연결하겠습니다. 황보승희 예비후보님 안녕하세요?

질문1) 갑작스런 등판이라는 지역 정가의 평가가 많은데요. 당내 분위기를 추스르는 등 선거준비를 빨리 해야하는 상황이죠?

-네, 저는 구의원부터 시의원까지 17년 동안 밑바닥부터 주민들과 함께 준비된 특급신인입니다. 이런 저의 진심을 인정하고 기회를 주신 중구.영도구 주민들에게 다신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당내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경선 결과에 불협화음 없이 분열되어 있던 지지자들이 결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세대 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중.영도구 주민들과 함께 꼭 승리하겠습니다.

질문2) 당내 선대위 대변인도 맡으시죠?

-네네...

질문3) 그 부분에 대한 역할도 당에서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왔습니다. 여성정치인이란 프리미엄도 있고요. 시의원 출신으로 국회로 가는 기대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뉴질랜드 여성 총리가 39살입니다. 핀란드 총리가 34살이고요. 해외 선진국 젊은 여성 정치인이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서 큰 일을 해내고 있는데요. 저도 17년 동안 지역을 위하 일해 온 젊은 40대 정치인으로, 앞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선택해 주신 중.영도 주민들께서도 젊고 일 잘하는 큰 인물을 만들어보자는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이시고 저를 적극 지지해 주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4) 시의원 출신으로 당선되시면 첫 사례인가요?

-여성의원으로는 첫 사례이고요. 시의원 분들이 여러분 공천을 받으셔서 역대 최다 시의원 출신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선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5) 김형오 공관위원장과의 인연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당장 민주당 상대 후보는 자신하고 김형오 아바타의 선거다라고 방송에 출연해서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거프레임을 전환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네, 정치는 특정 정치인을 보고 하는 게 아닙니다. 지방의원으로써 저희 지역의 전직 국회의원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당연한 겁니까? 아니면 원수가 되는 게 당연한 것입니까? 그것은 인간적인 도의의 문제고요.

다만 정치에 있어서는 제 나름의 철학과 소신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배우지 않는 겁니다. 요즘 자식들도 부모 마음대로되지 않는 세상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바타라뇨. 그런 저속한 표현을 쓰는 김비오 후보님, 각성하셔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17년 간 저를 지지해 주신 영도구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도주민들에게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김비오 후보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저는 영도구민의 아바타이자 대한민국의 아바타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본인도 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가 뚜렷한 이유없이 최고위에서 살아나서 같은 당의 상대후보들에게 굉장히 비난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이해찬의 남자라서 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남자라서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질문6) 정치는 스스로 커오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선배들을 통해서 길러지고 커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그렇죠. 저는 황보승희 제 이름 넉자를 가지고 우리 영도구민, 중구 구민 대한민국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질문7)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지역 관련 공약들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총선은 그 연장선에 있다고 봐야되겠습니까?

-지역관련 공약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당시 구청장 선거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한정된 지역 예산 내에서 가능한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물론 그 부분도 해소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계속해서 이슈를 가지고 가야되겠지만, 국회의원은 지방정부 전체를 봐야되고 국가 예산 내에서 지역살림, 대한민국 살림을 살펴야 되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민생 관련 입법 이런 부분도 많이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 할 때는 초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고요. 지역 주민들의 말씀을 많이 들어서 주민들에 도움이 되는 공약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질문8) 중.영도 지역 현재 최대 현안은 무엇으로 보십니까?

-결국 핵심은 경제살리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중.영도를 포함한 원도심 전체가 부산에서도 인구유출이 심하고 낙후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고민 중인데요. 중구와 영도구 핵심 관광자원을 이용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되고 그것을 통해 경제부활의 신호탄을 쏴야할 것입니다.

경제 부활을 위해서 중구에 미니관광트램을 설치하고 16개 구군 중에 유일하게 지하철, 지상철이 없는 영도구에 순환노면전차인 영도선을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천혜의 관광자원을 연계해서 상품개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요. 이를 통해서 지역상권 활성화, 주민의 편익을 증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다 설명드릴 수 없지만 이외에도 경제 부활을 위한 많은 공약을 준비했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구와 영도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9) 여의도로 가시게 되면, 원내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싶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가 보수통합을 시키지 않았습니까? 당의 미래와 통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초선이고 40대 젊은 여성 정치인으로써 초선개혁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당이든 당내 자정작용이 계속해서 이뤄지지 않으면 궁금적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자정작용과 더불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모임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대표로 여성과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0) 서울에 동문들도 많으셔서 생각하시는 활동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네요?

-네네, 감사합니다.

질문11) 유권자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듣고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경제, 안보, 외교 모두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길에 나가보면 연세 드신 분들이 저를 붙잡고 우십니다. 나라를 구해야 된다, 이번 선거 반드시 바꿔야된다고 말씀하시거든요. 특이하게도 20대와 40대 젊은 여성 분들이 다른 선거와 달리 명함을 받아가시고 손을 흔드십니다. 책임있는 자세가 전혀 보이지 않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이번 정권을 반드시 총선에서 심판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구하고 또 부산경제 부활의 준비된 특급후보 저 황보승희에게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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