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불자들의 마음자리를 밝히는 특별 법문을 연이어 방송합니다.

BBS 불교방송은 내일 조계종 교육원장 진우스님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법문을 TV 를 통해 차례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진우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교인을 비롯한 모든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하여 희망의 연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자”고 강조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진우스님은 본인의 저서 ‘두려워하지 않는 힘’의 한 구절을 언급하며, “완벽한 행복은 행복과 불행이라는 두 마음의 분별심을 모두 여의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깨달음은 고통이 하나도 없는 상태요, 완전한 행복은 불행이라는 생각을 떠올리지 않는 것이라며, 늘 깨어있는 마음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BBS 불교방송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법문은 모레 강남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의 법문이 방송 되는 등 주요스님들의 법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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