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웅 전남교육감 페이스북 화면 캡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급여 30%를 반납키로 한 가운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도 동참의사를 밝혔습니다. 

장석웅 도교육감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4개월 간 급여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이어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아자아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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