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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기울어진 운동장에 불만 가질 수 밖에…정의당, 황교안 고발? 놀랍지도 않아"[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김근식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아침저널 | 승인 2020.03.24 08:42

■ 대담 : 김근식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코로나19로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미성년자 등에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여야가 비례대표 공천으로 많은 파장을 겪고 있는 모양새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근식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김 대변인 나와 계십니까? 

▶김근식: 네, 안녕하세요. 김근식입니다. 

▷이상휘: 우선 텔레그램 N번방 실체에 대해서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는데 이 문제부터 짚어봐야 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여기에 어제죠. 전원조사해야 한다 강력 대응메시지 전했는데 통합당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요? 

▶김근식: 그렇습니다. 지금 N번방 사건으로 나타난 가공할 미성년자 성 착취 논란에 대해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특히 미래통합당에서도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입법 보완 노력들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야 간의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어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번에 N번방으로 실체가 드러났던 미성년자에 대한 불법적인 성폭행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막고 또 재발을 막아낼 수 있는 확실한 정부 차원의 그다음에 입법적인 노력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이고요. 다만 이제 대통령께서 코로나 와중에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이 크기 때문에 반응을 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의 개인 입장에서는 지난해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게 떠오를 수밖에 없어요. 이른바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과 버닝썬 사건 세 개를 꼭 집어서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수사를 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관심을 끌었는데 셋 다 전부 성 문제와 관련된 사건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세 사건 모두 사실은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별 혐의가 없는 걸로 결론난 것도 많았고요. 그래서 대통령께서 일각에서 논란으로 제기되고 있는 성 문제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을 정확하게 사건 전체에 대해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조금 더 차분한 대응을 해 줬으면 좋겠고 통합당에서 얘기하는 내용은 그 부분은 정치적으로 저희들이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어제 대변인과 최고위원 발언을 통해서 이게 N번방의 실체 주동자라고 할 수 있는 있는 박사라는 사람을 실제로 신상공개하라는 게 청와대 청원에 엄청 오르고 있는데 지난해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이른바 피의자 포토라인을 공개 금지하지 않았습니까? 이것 때문에 아마 N번방의 용의자도 얼굴을 올리기가 힘들 것이다 이런 식의 문제제기를 한 게 있어서 이것은 그만큼 검찰개혁으로 했던 조국 옹호라는 것이 얼마나 허구적인 피해를 낼 수 있는가 허구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가를 우리 당에서 문제제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휘: 그러면 포토라인 세우기는 사실 힘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김근식: 그렇죠. 그러니까 조국 사태 때 정경심 교수를 시발로 해서 피의자 인권보호 차원에서 공개소환을 다 금지했고 포토라인 세우는 걸 다 금지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이 N번방의 주범이라고 하더라도 어제 일부 언론에서 보도를 했고요 오늘 아마 경찰에서도 공개적인 공개 결정을 할 텐데 신상은 공개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포토라인 세우는 것은 아마 기존에 검찰개혁의 어떤 입으로 본다면 입장을 바꾸기가 스스로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휘: 말씀 중에 김 대변인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이런 N번방 사건이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일으킬 만한 추악한 사건이기는 한데 이런 사건 자체가 굉장히 여론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런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의 직접 수사 지시 이런 부분들은 신중해야 된다 이런 얘기이고 여기에 혹시나 어떤 저의가 있을지 모른 다는 그런 말로 해석이 될 수도 있는데 

▶김근식: 저의까지를 제가 예단하고 싶지는 않고요. 다만 지금 국민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다른 여타 국정현안이나 이런 게 코로나를 통해서 경제 얘기라든지 얼마나 많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안에 비해서 이 사안만 꼭 집어서 이야기를 하셨을 때 그것이 갖는 정치적 의도를 야당 입장에서는 항상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저희들의 처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휘: 일단 야당의 입장으로서는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그런 의도도 있을 수 있다는 추측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이죠. 우선 미래한국당이 홍역을 앓은 그때 비례대표 명단 발표했는데요. 황교안 대표의 색깔이 많이 묻어난다 황교안 대표가 이번 전쟁에서 이겼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있는데 정의당이 공천 개입이라면서 황교안 대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이런 일련의 의견들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근식: 이 모든 사단 그리고 여당과 야당을 막론하고 지금 이른바 비례 자매정당 논란으로 얼마나 많은 지금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까?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은 국민들께서 아마 생각해 보시면 답이 금방 나올 겁니다. 지난해 말에 그 난리를 치면서 통과시켰던 이른바 4+1 협의체에 의해서 날치기 통과됐던 선거법 문제입니다. 그 선거법을 포장해서 설명할 때 정당성을 이야기할 때는 소수정당의 비례대표성 강화라든지 국민적인 어떤 대표성의 강화 등등을 정치개혁의 명분으로 했습니다마는 지금 드러난 꼴은 뭐가 되고 있습니까? 서로 손가락질하면서 위성정당 만들어내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형국이고 국민들도 헷갈릴 정도이고 소수정당은 오히려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것들은 저는 근본적인 원인들이 바로 정부여당이 날치기 통과를 시켰던 4+1 협의체에 의해서 선거법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건 그래서 21대 국회가 구성이 되면 반드시 원상복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의당 입장에서도 황교안 대표를 고발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고발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놀랍지는 않습니다마는 정의당 입장에서 제가 볼 때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황교안 대표를 만약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다면 왜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고발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는 것은 민주당이 훨씬 더 가장 노골적인 형태로 개입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한 가지 예만 든다고 하면 민주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공당의 시스템에서 자기들 정당의 비례대표 명단을 이미 확정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확정한 비례대표 명단 1번에서 10번에 들어 있는 분을 갑자기 급조한 더불어시민당에 후순위 대체하겠다고 보내는 거 아닙니까? 

▷이상휘: 명단을 작성한 후에 보냈다

▶김근식: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공당이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서 공식 결정한 비례대표 후보를 다른 당의 이적시키는 것을 지금 노골적으로 하고 있는데 적어도 미래통합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이 법은 잘못된 법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표를 뺏길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자매정당을 만들겠다고 방침을 밝혔고 그 입장에 따라서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통합당에서는 알다시피 지역구 공천만 했지 비례대표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자기 당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해 놓고 그 명단을 갑자기 급조한 더불어시민당에 보낸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처럼 명백한 선거개입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정의당이 중심을 찾아주시기 바라고 그 중심을 놓치고 자꾸 한쪽 편만 편향적으로 들다 보니까 최근에 여론조사에서 그런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휘: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인사들 반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어요. 만약에 당선된 경우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임기 내 복당을 불허하도록 당헌 고치겠다 이런 방안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이상휘: 이게 실제로 옮겨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모든 정당이 총선을 앞두고는 공천의 내용을 들었기 때문에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논란이 됩니다마는 이 상황에 대해서 여야가 비슷한 입장이죠. 왜냐하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말고 이른바 친조국부대로 짜여진 듯한 열린민주당이 또 계속 창당 작업을 하면서 만들어서 비례대표 공천을 했기 때문에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그 열린민주당에 대해서 상당히 불편한 감정을 보이고 있고 따라서 컷오프 됐거나 불출마했던 사람이 출마한 것에 대해서는 영구제명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미래통합당에서도 홍준표 전 대표나 김태호 전 총리 후보 등 몇몇 분들이 사실은 무소속 탈당을 해서 출마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선되더라도 임미 내에는 복당하지 않겠다고 추진을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그게 당헌당규에 박아서 실제로 명분화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건 정치적 선택이고 정치적 판단을 국민들이 할 것이고요. 저는 어떤 경우에도 특히 우리 미래통합당의 경우에는 책임 있는 지도자급에 있는 분들이 자신의 판단보다는 당의 승리기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찾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에 대해서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휘: 쉽지 않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미래한국당의 공천 1차에 포함이 됐다가 배제되는 사람들의 반발도 예상이 될 수 있는데 어떻습니까? 다른 후유증 잡음 없을 것 같습니까? 

▶김근식: 미래한국당도 그렇고 사실은 더불어시민당도 그렇습니다마는 비례대표의 명단이 바뀌거나 또 순위가 바뀌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래 우리 미래통합당이 갖고 있었던 정체성과 이번에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정치적 목표 이 목표에 다들 공감했기 때문에 악질적인 선거법에 우리가 정치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미래한국당이라고 하는 새로운 자매정당의 만들었던 것이거든요. 따라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서로 간의 정체성과 총선의 목표를 같이 하는 정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총선의 승리를 위해서 상호 긴밀한 수준의 정치적 협의는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 한선교 전 대표 체제 때 비례대표 명단과 새로 선출된 원유철 신임 미래한국당 대표 체제의 비례대표 명단이 바뀐 것에 대해서는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야당 내에서의 총선 전략상 의견이 조율된 결과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휘: 비례연합정당들의 선거운동 가능 여부도 굉장히 관심인데 어떻습니까? 김 대변인 보시기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태도가 논란이 조금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이해찬 대표가 선거운동하는 것 그리고 황교안 대표가 선거운동하는 것 비례정당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선거위반법 소지가 조금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런 제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법 관련해서 중앙선거위원회의 태도들 지금까지 보여준 그런 어떤 행보들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요? 

▶김근식: 이 부분도 사실은 우리 야당 입장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사실은 선거 국면에서 보면 갑 중의 갑이거든요. 저도 지역위원 송파병에서 준비를 하다 보면 송파 선관위에서 시키는 대로 다 해야 됩니다. 그 정도로 우리는 선관위의 해석과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중앙선관위에서 이야기했던 황교안 대표는 후보 자체로 출마했기 때문에 지지운동을 할 수 없다고 명시를 했는데 이해찬 대표는 명백하게 더불어민주당의 선대위원장이고 당대표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출마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누가 봐도 이건 불공정한 게임 아니겠습니까? 똑같이 비례정당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중앙선관위의 이런 너무 신여당적인 어떤 편향적인 해석 이런 것들은 국민들이 봤을 때는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 뿐만이 아니라 그전에도 비례한국당 명칭 사용을 불허한 적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안철수 대표가 있던 안철수신당도 그때 불허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더불어시민당 같은 경우는 그냥 하루아침에 당명이 허락이 됐고 로고까지 비슷하고 색깔까지 비슷하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 거기는 좀 너무 관대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중앙선관위가 다양하게 중앙선관위의 주요 핵심 요직에 있는 분들에 대한 중요적 편향성 논란도 있었습니다마는 조금 더 선거 국면에서는 엄중하게 중립을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우리 김 대변인 지금 북한 전문가 아니십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여쭤보고 싶은데 지금 북한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코로나 부분도 확산이 되고 있다는 관측도 있고 또 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도 일부분 인정하는 듯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김근식: 저는 코로나19 사태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현상까지 왔는데 북한이 그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서 청정지역을 유지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북한도 분명히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위험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고요. 다만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하게 폐쇄된 체제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전혀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점이 오히려 내부에서의 위험요인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바로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과 북한을 꼭 집어서 지원할 수 있다고 의견 표명을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잘 아시다시피 이란 같은 경우는 지금 유럽의 중동지역에서도 코로나 발원의 지금 온상이 돼 있고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잖아요. 
이란을 같이 이야기하면서 북한의 방역 지원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내부를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다고 지금 상황 판단을 한 것 같고요. 그런 아마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적인 협력에 대해서 북한은 남한에 대해서는 각을 세우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김여정 부부장의 명의로 아마 트럼프 대통령의 일반론적인 원칙적인 방역 협력에 대해서 굉장히 정치적으로 과대 해석하는 그런 성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우리 김 대변인께서는 이번 총선에도 출마를 하셨는데 서울 송파병이죠. 총선에 출마를 하시게 됐는데 김종인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았다 말입니다. 이 부분도 참 재미있고요. 우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도 들어보고 싶고 해서 한 말씀해 주시죠. 

▶김근식: 우선 저는 송파병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제가 미래통합당의 출범에 적극적으로 제가 역할을 맡아서 기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른바 중도 보수 대통합의 추진했던 혁통추 통합추진위원회 중도위원으로서 제가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통합신당 준비위원회도 계속 참여를 했기 때문에 반문연대를 통해서 지금 문재인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나서서 심판해야 된다고 하는 저는 대다수 국민들의 염원이 있다고 판단을 했고 그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이번 총선의 목표에 제 한 몸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중도 통합 또 보수 통합의 일익을 담당해서 저는 그 일익을 담당한 역할로 보여주기 위한 제 행동이 강남벨트라고 합니다마는 가장 험지라고 할 수 있는 송파병에서 민주당으로부터 의석을 탈환해서 저는 한강벨트에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나름대로 소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종인 대표께서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은 예전부터 개인적인 인연이 있었습니다마는 

▷이상휘: 그렇군요

▶김근식: 아마도 중도와 보수가 결합해서 힘을 합쳐서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해야 된다고 하는 김종인 대표의 일관적인 정치적인 어떤 판단 그 판단으로 저를 흔쾌히 받아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휘: 아마 김종인 전 대표가 우리 김 대변인을 각별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김근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휘: 말씀하셨다시피 송파병이 이게 만만치 않은 지역인데 민주당 남인순 후보하고 대결을 벌이게 되지 않았습니까? 

▶김근식: 그렇습니다. 

▷이상휘: 어떻습니까? 유불리 따지신다면 자신 있으십니까? 

▶김근식: 아직은 자신이 없죠. 왜냐하면 송파병 지역은 송파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지역인데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국회의원 선거에서 19대 김을동 의원이 한 번 이긴 거 말고는 전부 민주당이 승리했던 지역입니다. 

▷이상휘: 그런 지역이죠. 

▶김근식: 네, 민주당 강세 지역이고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중도보수 야당 입장에서 보면 험지인데요. 저는 제가 거기에서 개인적으로 결혼 후에 10년을 살았던 경험이 있는 지역이고요. 그다음에 그쪽 지역에 가서 오히려 한강벨트에 동쪽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해야 강동 송파 강남을 이어서 영등포 동작까지 전체적으로 우리 미래통합당에서 그리는 서울 승리의 어떤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갔던 것인데 가서 현장을 돌아다녀 보니까 밑바닥 민심은 이번 총선을 통해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야 된다 오만하고 뻔뻔한 정부여당에 대해서 한번 혼내줘야 된다고 하는 그런 민심은 저는 형성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모든 게 묻혀 있기 때문에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쫓아가는 야당 후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을 만나서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만나는 길이 굉장히 막막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전반적인 민심의 흐르는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지금 코로나 위기 사태나 전반적인 선거운동의 분위기 그리고 앞서 있는 여당의 프리미엄 이런 걸 생각하면 굉장히 제가 사력을 다해서 열심히 뛰어야 한번 해 볼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휘: 김 대변인, 마지막으로 송파병 지역현안에 대해서 구상하고 있는 공약이라든가 송파 주민들에게 각오와 목표 한 마디해 주시죠. 

▶김근식: 어제 제가 송파의회에서 1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마는 제가 우리 송파병 주민들에게 내놓은 첫 번째 공약은 지금 잠실사거리에 있는 송파구청을 저희 권내에 있는 오금동 쪽에 옛날 성동구치소 부지가 있습니다. 성동구치소 부지로 옮겨서 이전하는 방안입니다. 그래서 이제 교통도 복잡하고 이미 경제적으로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 잠실사거리에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 송파구청을 오히려 쾌적하고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민원을 해결하기 편한 구 성동구치소 옮기면서 돈은 절대 들지 않는 방안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의 돈 한 푼 쓰지 않고 송파구청을 옮기되 옮겨진 자리에는 잠실사거리에 있는 구 송파구청 자리에는 오히려 훨씬 더 주민 친화적인 대형복합문화시설을 만들어주고요. 성동구치소에도 지금 서울시 구상으로는 신혼 희망타운이라고 해서 1,000세대 가까운 신혼부부를 위한 아파트를 제공할 입장인데 그 신혼부부들이 와서 쾌적하게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복합문화시설 지어주겠다는 게 제1호 공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송파병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더욱더 열심히 신발 끈 묶어서 뛰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서울 송파병에 출사표를 던진 김근식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과 이야기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근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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