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도면. 대구시 제공.

대구 엑스코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엑스코와 경북대학교 권역 102만 제곱미터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승인했습니다.

대구시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마이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기적으로 대구 신성장산업과 연계해 비즈니스 마이스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지방 최초로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전국 최초 로 컨벤션뷰로를 설립했으며, 엑스코 제2전시장을 건립을 추진하는 등 마이스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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