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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구로구 코리아빌딩, 오늘 재개방…필수인력만 출근
배재수 기자 | 승인 2020.03.23 09:54

서울 지역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촉발시킨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이 오늘부터 전면 재개방됩니다.

서울 구로구 관계자는 오늘, 전면 재개방에 앞서 폐쇄 중인 건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방역 소독을 마쳤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폐쇄 해제에도 콜센터에는 필수인력만 출근하고 다른 직원들은 자택에서 근무하며, 이 건물에 위치한 업체 대부분도 휴업이나 재택 근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자정 기준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2명이고, 이 가운데 건물 내 직원은 96명, 이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56명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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