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인과 관련 공무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마련했습니다.

공익사업 '나눔 템플스테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됩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단체로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1,2명씩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가운데 금산사와 낙산사,동화사,불국사,직지사,동해 삼화사,광주 증심사 등 16곳에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