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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한달만에 산문 개방...법회는 계속 중단
전경윤 기자 | 승인 2020.03.23 08:00

조계종 제12교구본사 합천 해인사가 코로나19로 폐쇄했던 산문을 한달만에 다시 개방했습니다.

해인사는 지난 한달간 지속해온 산문폐쇄를 해제하되 대중 법회와 행사는 여전히 중단하고 개별적인 기도와 참배,방문만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인사는 삼문을 개방한 대신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 명부를 작성하도록 했고 경내 소독 작업도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해인사는 전염병에 대처하는 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됐고 예방과 방역,의료에 대한 의료인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제 해인사와 지역주민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이 상황에 대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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