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하는 51살 A씨는 오늘(22일) 도 보건환경경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3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노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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