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지난 21일 오후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A씨가 퇴원한 후에도 1주일 이상 능동감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퇴원은 도내 확진자 중 세 번째 격리해제 사례로, A씨 퇴원으로 첫 번째 확진자였던 22살 군인 1명만 남았습니다.

A씨는 확진판정일인 지난 4일부터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상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왔으며, 코로나19 검사결과 2회 연속 음성이 나타나면서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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