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 140명, 22일 교회 현장점검 나서

부산에서는 이틀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어제(20일) 355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104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40명입니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신도 거리 간격 유지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배치 등의 코로나19 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기 위해 주일인 내일(22일) 10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교회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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