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제점검 및 방역은 오는 27일까지 터미널, 관광지, 체육시설 등 지역 내 공중화장실 10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곡성군은 고장나거나 파손된 화장실에 대해서는 수리 및 보수를 실시하고, 몰래카메라 범죄를 막기 위해 불법촬영 장비가 있는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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