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준 총 확진자 82명...51명 입원 치료 중

경상남도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추가로 완치돼 퇴원하면서, 경남내 총 완치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내 확진자는 82명이며, 51명이 입원치료 중입니다.

입원 병원별로 보면, 마산의료원 41명, 양산부산대병원 5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마산병원 1명 입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가운데 경남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모두 177명입니다.

경남도는 3대 중점방역대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위험요소가 되고 있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