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충북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의사일정을 변경해 내일(20일) 곧바로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추경안 천 117억원 규모의 예산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마스크 구입과 방역 강화, 취약계층‧중소기업 회복 지원 등의 사업비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3일과 24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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