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19일) 0시 기준 경북도 집계 결과 천140명입니다.

어제보다 18명 늘어났으며 경산와 경산에서 각 7명, 김천‧의성‧칠곡‧청도 각 1명이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예천에서 지난 10일 완치해 퇴원한 환자가 일주일만에 재감염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또한 경주의 한 식당에서 업주와 이곳을 찾은 경주세무서 직원 4명 등 6명이 무더기 감염됐으며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입소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감염자가 6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지역 사망자는 어제 2명이 추가돼 모두 26명이 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