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올해부터 4년간 예산 2억5,000만원씩 지원

부산 동아고등학교와 삼정고등학교가 AI 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로 운영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동아고등학교와 삼정고등학교를 AI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고는 데이터 과학을 포함한 AI수리 영역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삼정고는 인공지능을 기반 도구로 활용한 SW·AI 영역 중심의 교육과정이 마련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중점학교 인근 고등학교 학생 중 희망자들도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