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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세대 유입 활발한 송파을, 기성 정치 깨는 새로운 인물이 강점…유불리 따지지 않고 선거 임할 것"[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배현진 미래통합당 송파을 후보
아침저널 | 승인 2020.03.19 08:28

 

■ 대담 : 배현진 미래통합당 송파을 후보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민주당 현역 의원이자 친문 핵심이죠. 최재성 후보와 MBC 앵커 출신입니다. 화제의 정치인인데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2년 만에 송파을에서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됐습니다. 오늘 그 화제인터뷰로 배현진 미래통합당 송파을 후보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배 후보님 나와 계십니까? 
 
▶배현진: 안녕하십니까? 송파을 예비후보 배현진입니다. 
 
▷이상휘: 얼마나 바쁘십니까? 
 
▶배현진: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휘: 아이고, 저희가 감사해야죠. 4.15 총선 격전지 중인 한 곳이죠. 송파을에 출사표 던지셨는데 2년 만에 리턴 매치 아니겠습니까? 우선 각오부터 들어볼까요. 
 
▶배현진: 참 오래 기다린 느낌인데요. 이번에는 시원하게 설욕할 수 있다는 기대에 굉장히 저희도 피가 끓는다 이런 느낌으로 지금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요.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확실히 지역 민심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피부로 많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혹시 권투 경기 좋하십니까? 
 
▶배현진: 네, 권투 좋아하죠. 
 
▷이상휘: 어떻습니까? 배 후보님은 인파이터로 보십니까? 아웃파이터로 보십니까? 
 
▶배현진: 저는 약간 인파이터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이상휘: 그래서 오래 기다렸다 피가 끓는다 이런 말씀하시는군요. 
 
▶배현진: 굉장히 파고들어서 제가 잘 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휘: 링 위에 올랐는데 관중들이 참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어쨌든 배 후보님, 송파구가 보수 성향으로 인식되지만 송파을 지역은 또 다르죠. 보수진보 성향 유권자가 혼재가 돼 있는데 최근에 모 언론 보도된 여론조사 결과 보니까 오차범위로 약간 앞선 걸로 나타났더라고요. 
 
▶배현진: 네, 처음 이제 공개된 조사이기는 한데요. 굉장히 감사하기는 한데 일희일비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광진에 출마했던 고민정 후보의 얘기와 똑같습니다.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인파이터시니까 여기에 대해서 염두에 두지 않겠다 자신감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마는 우선 어떻습니까? 최재성 후보가 막강한 그런 지명도도 있고 만만치 않은 상대인데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다면 어떤 걸 얘기하시겠습니까? 
 
▶배현진: 이번 선거는 외부에서 보시기에 경력이 많은 최재성 후보와 시민정치인인 배현진의 승부라고 해서 처음에는 제가 열세이지 않을까 염려를 많이 하셨거든요.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로 보셨지만 저희 지역이 굉장히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의 핵심은 아마도 민생과 경제,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 등을 통해서 무능하고 국민들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았던 정부에 대한 어떤 오만한 심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선거가 아닌가 주민들께서 이야기하시거든요. 그런 점에서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한다면 대결과 분열 어떤 권위주의적인 기성의 정치를 깰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인물이라는 점이 제가 가장 주목받는 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상휘: 새로운 인물이다
 
▶배현진: 저희 지역구는 특히나 서울의 전 지역 중에서 2030, 40까지 세대 유입이 가장 최근에 활발하고 컸던 지역입니다. 젊은 세대들의 특징을 보자면 이념이나 좌우 대립 갈등보다는 내 삶을 어떻게 하면 윤택하고 풍족하게 할 수 있는가는 현실적인 방안을 같이 합치해서 찾아가자는 경향이 강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조금 더 같은 눈높이에서 얘기해 줄 수 있는 젊은 후보인 제가 강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휘: 젊은 후보 참신한 후보로서의 강점을 갖고 있다 최재성 후보 가끔씩 보십니까? 
 
▶배현진: 자주 봤어요, 2년 동안. 그런데 최근에는 지역에서 영 제가 볼 수가 없어서 
 
▷이상휘: 잘 마주치지 않나요? 
 
▶배현진: 네, 네. 
 
▷이상휘: 혹시 마주치면 먼저 인사 건넬 생각이신가요? 어떻습니까? 
 
▶배현진: 아, 그럼요. 
 
▷이상휘: 아, 그렇습니까? 
 
▶배현진: 저희 모두 최재성 후보와 저 모두 송파을 지역 주민의 한 사람입니다. 
 
▷이상휘: 어떻습니까? 이왕 출마를 하셨으니까 송파을 지역 현황과 관련해서 구상하고 계시는 공약이 있을 것 같은데요. 
 
▶배현진: 송파을에는 굉장히 오랫동안 산적된 지역 현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십수 년 전부터 계속해서 진행되었던 송파 권역 집중 개발에 따른 교통 체증 해소 문제도 필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탄천이라고 송파 옆을 흐르고 있는 작은 천이 있거든요. 그 동측 도로에 지하 확장이 지상 공원화라는 공약을 지난번 선거 때도 저도 공약을 걸었던 마찬가지로 최재성 후보도 공약을 걸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유일호 의원이 계실 때부터 계속 진행된 이 사업을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방법 그리고 문화와 체육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실제로 이곳에 사는 주민들에게 먼저 혜택이 가는 그런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주변 유수지나 이런 여분이 되는 자리를 통해서 문화체육시설을 많이 조성해달라는 민원들이 있거든요. 이런 숙원사업들을 먼저 해결해야 할 거고요. 좀 더 크게는 이 정부의 어떤 정책기조 때문에 애꿎게 피해자가 된 주민들이 많으세요. 집을 한 채를 가지고 생활하는 연금생활자조차도 이를 테면 어떤 투기의 대상처럼 보이거나 아니면 그저 가진 자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전깃불도 못 킬 정도라고 호소를 하시는데 이렇게 제대로 맞지 않는 비뚤어진 세금 정책 문제 또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살 수 없는 환경이 됐는데도 정부의 정책 방향 때문에 지금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시는데 이런 것들을 차차 풀어가야 할 겁니다. 
 
▷이상휘: 돌발 질문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배현진: 네. 
 
▷이상휘: 제가 참 궁금해서 그런데 우리 배현진 후보께서는 정치를 왜 하려고 생각하십니까? 
 
▶배현진: 앵커님께서 처음에 이렇게 소개하셨어요. 다름을 존중하고 이상휘의 아침저널
 
▷이상휘: 타이틀입니다. 
 
▶배현진: 제가 아마 전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처음에 정치권에 나요을 때 말씀드렸던 이유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다른 목소리도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분열, 내 편 네 편 이렇게 갈등하는 어떤 정치를 종식시키고 다른 목소리도 같이 화합해서 우리가 정말 잘 살아갈 수 있는 공생과 상생의 정치를 만들고 싶다 
 
▷이상휘: 아, 그런 생각
 
▶배현진: 일조하고 싶습니다. 
 
▷이상휘: 우리 불교방송 아침저널 타이틀하고 똑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배현진: 감사합니다. 
 
▷이상휘: 어떻습니까? 문재인 정부가 방역 그리고 경제 두 마리 토끼 함께 잡겠다고 지금 상당히 서두르고 있는데 정부의 대책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이 대책 어떻게 보시는지요? 
 
▶배현진: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사태는 평가를 하기 전에 굉장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특별히 퇴원하신 분까지 포함해서 확진 환자가 벌써 스무 분이 넘게 나오셨고요. 어제도 17살 소년이 사망한 사건 안타까운 사건을 두고 이게 코로나냐 아니냐라고 얘기를 많이 하실 정도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초기 방역에 실패했다는 것은 이미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자명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죠. 지금이라도 빨리 대처를 해서 종식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뜨겁기는 하지만 이때까지 잘 이끌어온 것은 사실 정부라기보다는 우리 선진 의료체계 의료인들의 뜨거운 노력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있고요. 경제는 코로나로 우리가 잠깐 지금 멈춰서 있다 여러분 잠깐 멈춥시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래 꾸준히 저희 민생경제가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거든요. 제가 송파 거리거리를 다 돌아다니면서 매번 상가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 지난주에 갔던 상가가 이번 주에 가면 줄줄이 그 라인에 문을 닫는 그런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런 바닥에 떨어진 민생경제에 대해서 어제 갑자기 빨리빨리 속도를 내서 대처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때늦은 후회이죠. 
 
▷이상휘: 알겠습니다. 이 질문도 하나 드려봐야 될 것 같은데 여야 모두가 비례정당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배 후보께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본래 취지 훼손됐다는 지적 어떻게 보십니까? 실패했다고 보십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배현진: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 정의당의 대표께서 국민은 알 필요가 없다고 하실 정도로 사실 산술적으로 정당에 의석이 어떻게 가는지 굉장히 어렵게 꼬아놨습니다. 그리고 1+4라는 법적인 근거가 모호한 그런 군소연합정당체들 이를 테면 거수기 노릇을 하는 어떤 중소정당들을 모아서 결국에는 신들의 집권 연장을 위한 자리 보존이라는 것을 이번에 방증하게 된 셈이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 대의민주주의가 훼손되는 선거법의 취지라고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대응하기 위해서 미래한국당을 애초부터 지정한 대로 발족시키고 여기에 대비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민의 훼손을 막기 위함이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보니까 또 더불어시민당이라고 여당에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오히려 처음에 말을 뒤집고 저희와 같은 모습을 가면서 저희 탓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안타깝고요. 결국에 정치는 대의민주주의 이 원칙 하에서 어떻게 하면 국민의 목소리를 똑바로 전달할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하는데 집권 연장을 위해서 여당과 정부가 그러지 못한 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준엄하게 심판을 해 주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상휘: 미래한국당이 만들어진 것은 대의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어떤 투쟁의 일환이었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 같은데
 
▶배현진: 저희의 발버둥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지금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갈등 상황이 나타나고 있어서요. 이게 자리 싸움 같기도 하고 보수진영이라든가 여러 국민들 눈에 그렇게 썩 좋게 비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비례대표 순번 가지고 갈등하고 있는데 
 
▶배현진: 이번 선거가 당과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국민들의 말씀 국민들의 목소리로 더 많은 듣기도 하거든요. 저희 당에 대해서도 이번에 제대로 치르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고 엄격하게 말을 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후보 앞으로 대한민국의 어떤 미래가 될 정치인들을 뽑아내는 이 선거의 후보를 결정하는 일은 당연히 진통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요. 차분하게 저희 정당이 국민들의 기대에 맞는 그런 공천 후보를 만들어나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생각을 하기보다는 저는 여기 제 송파을 지역의 주민들께서 말씀하시는 목소리 하나하나 담기가 굉장히 바쁩니다. 그래서 그런 유불리 따지지 않고 열심히 선거 임하겠습니다. 
 
▷이상휘: 지금 송파을 지역에만 신경 써도 시간이 없다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배 후보님 보시기에 이게 결코 좋은 그런 광경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배현진: 보는 국민들께서도 힘드신 것은 저도 마찬가지로 공감을 합니다. 빨리 좋은 후보들을 내서 저희가 선거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휘: 우리 배 후보님께서는 2년 전에 정치권에 등장할 때도 상당히 화제를 많이 모았었는데 후보님을 칭하는 말 중에 하나가 홍준표 키즈 아니겠습니까? 피할 수 없는 질문인 것 같은데 지금 대구수성을에 홍준표 대표가 무소속 출마 결심했는데 일단 어떻게 보십니까? 
 
▶배현진: 그건 제가 지금 평가할 입장이 아니고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저는 송파을 선거에 집중하겠다 그리고 저를 그렇게 지칭하는 것은 제 스스로가 아니라 언론입니다. 아주 선정적인 언론의 지칭이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저는 국민의 대변인이 되겠다
 
▷이상휘: 국민의 대변인이 되겠다
 
▶배현진: 어떤 누구 인물의 배현진이 아닙니다. 저는 오로지 국민의 대변인 송파 주민의 배현진이 될 겁니다. 
 
▷이상휘: 홍준표 전 대표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으신 것같이 느껴지는데요. 
 
▶배현진: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한 분 한 분의 인간관계 우리 불교에서는 인연에 대해서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시잖아요. 그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저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어떤 정치적 유불리와 사람 사이의 관계는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상휘: 어쨌든 배현진 후보께서 정치권에 들어오신 것은 홍준표 전 대표의 영향이 컸다고 봐야 되겠죠? 
 
▶배현진: 당시 당대표셨고요. 저를 영입한 분이시죠. 당이 굉장히 어려웠던 이른바 탄핵의 후유증 그다음에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어떤 궤멸의 상태에서 홍준표 대표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이 저를 굉장히 뜨겁게 불렀습니다. 제발 와서 선거에서 뛰어주시라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유한국당의 배현진 이제는 새로이 통합으로 거듭난 미래통합당의 배현진 그리고 국민의 배현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휘: 무슨 말씀인지는 제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진행자의 입장이기 전에 홍준표 전 대표는 그래도 뭐 대권주자이고 당대표까지 했는데 당 지도부가 조금 이렇게 원활하게 합의를 했으면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배현진: 신인 정치인인 제가 어떤 당 지도부나 이미 여러 경륜을 갖추진 어떤 정치인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기에는 굉장히 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평가할 수 있지만 그것을 단지 어떤 인연이 있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저에게 거듭해서 물어보시는 것 자체가 약간 저는 아이러니하기는 합니다. 
 
▷이상휘: 워낙 언론에서 이야기했든 어떻든 이 부분이 결국 우리 배 후보께서 이걸 뚫고 나가셔야 되지 않나 그런 뜻에서 
 
▶배현진: 맞습니다. 
 
▷이상휘: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권심판론도 있고 야당심판론도 있고 여론조사 보면 팽팽하게 나오거든요. 이러 저러한 어떤 당 내의 사정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데 결국 중도층 표심이 문제입니다. 어디로 가야 될 것 같습니까? 
 
▶배현진: 적어도 지금 이 정부가 반환점을 돌았고요. 사실은 정부의 시한 생명력은 꺼져가고 있는 시점이거든요. 그런 시점에서 선거용 프레임으로 야당 심판론을 꺼내들었는데 예산과 인사의 권한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행해야 될 정부가 갑자기 야당을 심판한다는 말만큼 어불성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께서 누구보다도 현명하시기 때문에 무능했던 경제 정책, 민생 정책 그리고 이번 코로나19로 확연하게 드러난 허둥대는 정부의 보건안보 대책, 외교와 안보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이른바 심판을 해야 할지 가늠해 주실 것 같고 중도층의 표심은 내가 얼마나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정부냐 혹은 정치냐라는 것에 대해서 당연히 저희를 향해서 어렵지만 손을 내밀어주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저희에게 기회를 달라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시라고 저도 열심히 읍소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이제 마지막으로 총선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참 마음이 급하실 텐데 그래도 앞서 말씀하셨다시피 송파구 주민 분들이 가장 중요할 것 같지 않습니까? 
 
▶배현진: 네, 맞습니다. 
 
▷이상휘: 각오하고 목표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배현진: 요즘 송파구 주민들 너무 많이 마음이 어려우십니다. 제가 지난 2년 동안 송파 주민들에게 절대 송파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을 드렸고 제가 지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거꾸로 저에게 큰 애정을 보여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항상 주민들 곁에는 배현진이, 배현진 곁에는 주민들께서 함께하는 모습으로 저희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송파,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또 제가 훌륭한 임무를 맡을 수 있는 배현진이 돼서 앞으로 행복한 송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한 번 주시면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 야무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휘: 배 후보님, 그래도 홍준표 전 대표 당선됐으면 좋겠죠? 
 
▶배현진: 선거 뒤에 말씀 나누시죠.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배현진: 감사합니다. 
 
▷이상휘: 지금까지 통합당 배현진 송파을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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