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주변의 소음이
최근 대법원이 피해보상 기준으로
제시한 85웨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04년도 항공기 소음도 현황에 따르면
광주공항 주변지역 7곳이 항공법상 소음피해예상지역 지정 기준인
75웨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광주공항 주변인 광산구 우산동 측점지점은 89웨클로,
대법원이 최근 김포공항 주변 주민들이 낸 소송에서
피해보상 기준으로 삼은 85웨클을 넘어섰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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