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내 사찰 가운데
올해 오수처리시설 지원을 받는 곳은
모두 6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자료에 따르면
종로구 구기동 금선사 등 북한산내 사찰 4곳과
설악사 봉정암, 내장산 도덕암 등 모두 6곳이
올해 사찰 오수처리시설 지원사업 대상 사찰로
확정됐습니다.

이 사업에는
모두 1억 8천만원이 예산이 투입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까지 설치를 완료한 67곳까지 합쳐
모두 73곳이 오수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하게 됩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오후
대상사찰 설치와 관리와 관련한 실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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