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확자는 대구 6천 98명, 경북 1천 169명으로 전날대비 대구가 32명, 경북이 5명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대구가 엿새 연속 두 자릿수, 경북이 닷새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어제 하루 대구 214명, 경북 32명의 환자가 완치판정 후 퇴원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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