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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인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국내 최대 청소년운동단체인 한국스카우트연맹 제16대 총재로 당선됐습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14일 정기 전국총회를 열어 대의원 106명을 상대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을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장 성행스님과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신임 총재

강 신임총재는 지역 거점화를 통한 한국스카우트운동 극대화와 지방‧특수연맹의 안정적인 재정자립기반 조성,그리고 창립 100주년 사업으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등 3대 핵심 공략과 12대 발전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강태선 신임 한국스카우트 연맹 총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와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 고문,대한산악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등산 장비업체에서 출발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블랙야크의 창업주이기도 한 불자 기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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