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밀교신문

진각종 부산교구청이 정제심인당 개축 지진불사를 봉행했습니다.

불사는 지난 11일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와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 사회부장 상명 정사, 건설국장 현강 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정성과 마음을 다해 화합하면 개축이 원만히 진행되어 복된 성전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원력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진각종 부산 정제심인당은 연면적 642.30㎡, 지상 3층 건물로 1층 법담실, 2층 심인당 및 자성학교, 3층 사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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