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90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재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된 사람은 총 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서 중증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27명, 위중하다고 분류되는 환자는 6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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