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수제맥주산업협의회 임원들이 홍석준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홍석준 예비후보 제공.

미래통합당 달서구갑 홍석준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기사회생으로 경선 참여 결정이 내려진 뒤 지역 경제계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대구경북 프렌차이즈산업협회,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수제맥주산업협의회등 많은 경제계에서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홍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경제계 인사들은 “이번 선거에는 무너진 대구의 자존심과 대구경제를 살려낼 지역 일꾼을 뽑아야 된다”며 “홍석준 예비후보는 무너진 대구경제 특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대변해 줄 적임자”라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패닉상태에 빠진 대구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면서 지지해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과 이두아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경선을 통해 21대 총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