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16분 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창동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로 인해 쌍문역과 창동역에 멈춰서 대기했던 양방향 열차는 17분 뒤인 오전 7시 33분쯤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지금은 복구돼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며 "단전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