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코스피가 3.9%나 폭락하며 1,84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94포인트 내린 1,834.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낙폭이 5%를 넘으면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가 8년만에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2포인트 내린 563.4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50전 오른 1,206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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