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후보로 공천된 이두아 전 국회의원이 자신에 대한 비난여론을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이 달서구갑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단수 추천한 것을 두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것처럼 침소봉대 하거나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공천을 받은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비례대표로 국회에서 일하면서 나름 성과를 냈고, 여성에게는 척박하기만 한 정치권에서 당과 국민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자신에게 제기된 자질론을 반박했습니다.
또 대구 달서구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대구의 딸이고 달서구의 딸이라며 낙하산 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이두아 전 의원은 ”지금 본인을 바라보는 일각의 걱정이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달서구와 대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똑똑하고
정치의 중간역할도 잘하는 이두아님이
지금 아무 노력없이 대구로 온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
지나온 과거 정치인들에서
좀 벗어날순 없나?
대구가 그리 돌봄과 발전이 필요해
이두아님이 아니면 안된다고하면
미리 와서
몇년간 살아보고
경험에 나오는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기사와 뉴스를 통해 보니
낙하산 맞다
왜냐믄
사무실도 없고
경선도 없고
보도한번 본적 없고
처음 오려는 곳이 아닌 곳으로 순간이동도하고
...
글에서 본 이두아님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