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이 코로나19 환자 추가 수용을 위해 음압병상을 확충합니다.

충주시는 충주의료원이 오늘(11일)부터 이동형 음압기 2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압기 설치로 충주의료원의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은 101개에서 127개로 늘었고, 보유한 음압병상은 16개에서 42개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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