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주시장이 관내에서 4번째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범적으로 대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오늘(10일)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자진 신고 후 접촉자와 동선을 최소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이 특정되고 접촉자도 8명으로 한정돼 지역사회 확산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9일) 오후 충주시 연수동에 거주하는 54살 A여인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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