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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BBS, 코로나19 극복 발원 특별생방송 ‘아름다운 보시’
권송희 기자 | 승인 2020.03.10 15:06

 

 

BBS 불교방송이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과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모금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BBS 8시간 특별생방송 ‘아름다운 보시’는 코로나19 극복을 발원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응원하는 불자와 시민들의 동참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첫 소식 권송희 기잡니다.

 

 

‘코로나19 극복을 발원하는 모두의 마음이 자비와 보시행의 실천을 통해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BBS 불교방송이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마련한 8시간 라디오 특별 생방송, 아름다운 보시’

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이겨내고,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을 한 데 모으는 특별 모금 방송이 진행됐습니다.

특별생방송은 <BBS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의 진행자 성전스님을 시작으로 마가스님과 방송인 이익선 씨, 가수 주병선 씨 등의 진행으로 오전 9시부터 480분간 이어졌습니다.

이번 특별생방송에는 조계종 총무부장이자 감염병 비상대응본부 본부장을 맡은 금곡스님이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불교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금곡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어려움을 같이 나누며 반으로 준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불자를 비롯해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 실천이 필요합니다. 모금에 많은 분이 동참해주시면 그분들에게 힘이 되고..”

금곡스님에 이어 문화부장 오심스님과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도 출연해 국난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으자고 호소했고,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과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등도 전화 출연으로 자비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조계종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심신 안정과 마음 치유를 돕기위해 무료로 ‘공익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 연기를 적극 검토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심스님 (조계종 문화부장): “연등축제는 바로 전주죠. 5월 23, 24일 그때 하는데, 그때까지 코로나 사태가 조금 안정이 되면 조정되도록 하고요. 안되면 축소화되지 않을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에 나선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은 나보다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이겨내자고 호소했습니다.

박찬정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장): “모두가 힘든 상황이겠지만 내가 먼저 마음을 내서 이웃을 보살피고 도와주시는 마음을 내어준다고 하면 슬기롭게 우리가 위기를 극복하지 않을까..”

특별생방송에서는 이와 함께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BBS 기자와 각 지방사를 연결해 지역의 코로나19 소식과 개인 위생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생방송으로 모아진 성금은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의료기관에는 방호복 세트와 마스크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데 쓰여집니다.

BBS 불교방송은 라디오에 이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TV 특집방송을 오는 13일 오전 11시 40분과 14일 저녁 6시 30분,15일 오후 1시 10분, 16일 오전 11시 40분에 각각 방송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불교계의 자비 나눔이 우리 사회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송희입니다.

(영상취재=남창오 기자)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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