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한국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8일 SNS를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는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한국의 참여에 감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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