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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발맞춰 '멈추고 돌아보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자택에서 '자발적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시간을 통해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을 생각하고 생명과 자연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멈추고 돌아보기 캠페인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이를 위해 3월 한달간 하루 20분씩 나를 돌아보는 기도 등을 통해 고요한 시간을 갖고 고통받는 이웃과 생명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갖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부정적이고 차가운 언어를 삼가고 국내외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이를 지원하는 이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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