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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 스님과 재가불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과 손소독제 설치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안산 지역 수행포교 도량 보문선원과 승가결사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는 오늘 안산시 월피동 상가 건물과 빌딩 50여군데의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보문선원 주지이자 안산불교연합회장 정진스님과 승가결사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이사장 보림스님을 비롯한 스님과 신도,불자 등 3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봉사 활동에 앞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보문선원을 찾아 스님과 불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문선원측은 손소독제 구입 비용 등은 신도와 봉사단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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