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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학원 휴원 동참 재촉구... 학원협회, 소통없는 일방 통보에 불만
황민호 기자 | 승인 2020.03.08 15:26

오거돈 부산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연합회에 휴원을 재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8일) 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지회 정찬효 지회장과 임원진을 면담한 자리에서 "간접적인 방법으로라도 학원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며, "학교 개학까지만이라도 학원을 휴원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대해 정찬효 지회장은 학원 관계자들과 아무런 소통도 없이 학원을 질타하고 휴원을 권고한 부분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정 지회장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시장을 만나려고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며, "학원은 우리의 생계수단이고 일자리인데 시장은 한 마디의 의논도 없이 SNS에 글을 올리고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오 시장은 "다양한 금융지원과 건물 임대료를 인하하는 등 간접적이 방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지역에는 5천200여개의 학원과 4천800여개의 교습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인원만 5만명, 가족까지 합하면 20만명에 이르고 전체 학생수의 70%인 25만명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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