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용... 기존 32t 포함 총 100t 늘려

대선주조가 코로나19의 방역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 주조원료를 추가로 기부합니다. 

대선주조는 기존에 기부했던 32t의 알코올 주조원료를 총 100t으로 늘렸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지난달(2월) 28일부터 알코올 주조원료를 부산시와 16개 구‧군청에 기부해 온 대선주조는 대구 북구청과 달서구청, 울산시청에도 알코올 주조원료를 기부했습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해군 군부대에도 알코올 주조원료를 전달했습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확산하지 않고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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